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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기막힌 사랑에 노모를 모시는 농부

꿀꿀단지 2016. 1. 18. 15:20

 ♡기막힌 사랑에 노모를 모시는 농부♡

“난 손은 없지만 대신 좋은 발을 가졌어요”

올해 91살을 맞은 노모를 모시는
‘팔 없는 농부’ 첸이 한 말이다

 

중국에 사는 48살의 농부 첸은
7살 때 사고로 두 팔을 잃게 되었다

 

 

하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삶을
개척하기 시작한다

 

 

팔이 없어도 입과 발을 이용해 요리를 하고
또 농사를 짓고 설거지까지 해왔다
심지어 발가락을 나무를 자르고 불을 지피기도 한다

 


사실상 손이 할 수 있는 일은
발과 입으로 모두 해결하는 것이다


 

게다가 급격히 건강이 나빠진 어머니를 위해
밥을 준비하고 하루 세 번 약까지 챙겨주고 있다

 

 

밥을 혼자서 드시기 어려운 어머니에게
자신의 입으로 숟가락을 물어
떠먹여주는 것도 그의 몫인 것이다

 



자신의 환경을 탓하기보다 이를 받아들이고


노모까지 극진히 모시는 첸의 모습에
중국은 물론 전 세계가 감동하고 있다
- 포스트 쉐어 -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본글을 통해...

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발을 가진

그가 존경스럽습니다..♡

부모님의 손을 따스하게 잡아드릴 수 있는

손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!

 

    ♬ Life's storybook cover / Isla Grant ♬
    (이 세상은 한편의 연극 무대와 같답니다)

    이 세상은 하나의 무대 우리 모두는 이 무대에 참여해야 하지요.
    세상은 가장 큰 연극,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제일 큰 연극에서
    자신의 역할을 더 많이 하면 더 많은 것을 얻고
    게으른 삶을 살았다면 결과도 낮아지게 되는 것을 알게 되지요

    This world is a stage and we all have to take a part in
    The world's greatest play
    The more work you put in the more
    you will find that the less will be taken away

    인생은 지혜와 진실로 가득한 하나의 책
    매일 한 페이지씩 넘겨지지요
    그러므로 당신은 자신의 배역을 잘 연기하면 언젠가 당신의 이름을
    인생의 이야기책 표지에서 발견하게 될 거예요
     

따뜻한 차 한잔 놓고 감니다 ..^^

 


 

출처 :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
글쓴이 : 터프,맨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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