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삼월에
박옥화
꽃피는 3월
꽃샘 바람만 윙윙
몸도
마음도
얼어붙어
두꺼운 옷 벗어버릴 수가 없네
하루빨리
두꺼운 옷 벗어버리고
가벼운 옷차림으로
그대 마중하고 싶은데 ..
|
'♠시 인 : 박 옥 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/ 박옥화 (0) | 2017.04.27 |
---|---|
[스크랩] 그대 향기에 취해 (0) | 2015.03.24 |
[스크랩]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(0) | 2015.03.04 |
[스크랩] 봄꽃 피는 날 (0) | 2015.03.01 |
[스크랩]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(0) | 2015.02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