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와 나
소리새/박종흔
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
그대와 나
태초부터 영원까지
쉼 없이 돌아가는
자연의 사계(四季)처럼
가뭄에도 마르지 않는
깊은 옹달샘처럼
우리의 사랑
세월이 흐른다 해도
마지막 순간까지
변치 않으면 좋겠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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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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