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사랑하는 사람아
박옥화
같은 공간
같은 시간에
숨쉬고 웃으며
늘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
감사합니다
하루 세끼 먹고
가족들 건강하고
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에
더이상
욕심을 부리지 않으렵니다
내게
작은 소망이 있다면
사랑하는 사람들과
사는 날까지
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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